하나님의교회, 조상들의 가르침을 따르다
과학이 발달해도, 아무리 기술들이 좋아져도 천재지변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재앙입니다.
일본만해도 강대국이라고 하지만, 지진과 스나미 등 천재지변 난무하여 항상 재난에 대비하는 형국이죠.
지난 2011년에도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9.0의 지진이 발생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재난을 맞이하여
대지진과 쓰나미로 2만여 명이 희생되거나 실종됐고, 수십만 명이 피난길에 올랐던걸 기억하실 겁니다.
일본쓰나미 전과 후
그런데, 이 엄청난 쓰나미에도 [이와테 현의 아네요시 마을]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네요시 마을 사람들이 이런 재앙을 모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조상들의 경고를 따른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아네요시 마을은 1896년, 1933년 두번의 쓰나미로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여 그 이후, 후손들이 자신들과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표석을 마을 곳곳에 세워 놨다고 합니다.
"이 돌 아래로는 집을 짓지 마라"
"높은 곳에 거주하는 것이 평화를 가져다준다. 엄청난 쓰나미의 참사를 잊지마라"
"후손들은 누구나 이곳보다 낮은 곳에는 거주하지 마라"
그 후, 아네요시 마을 사람들은 조상들의 가르침을 따라 표석보다 높은 위치에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대재앙이 임했을 때,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아네요시 마을의 이야기는,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에게 참으로 많은 교훈을 주는 내용입니다.
성경에서도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남긴 경고의 메세지가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당시, 이스라엘에 전무후무한 대재앙이 내립니다.
[출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유월절을 지켰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모두 보호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역사는,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조장들의 가르침을 따라 이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켜야 하는 것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유월절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마 26:17]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 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 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처럼 유월절이란 예식은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허락 된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지금 이시대에도 믿음의 조상들의 행적과 가르침을 따라 유월절을 지킨다면 그 어떤 재앙에서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2천년전 예수님과 제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의 조상들의 가르침을 따라 유월절 지키시고, 구원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http://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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