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오늘 하나님의교회 책자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를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흔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한 것이 사랑이라고 하고, 성경에서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는 가르침이 있지만, 실상은 표현방법이 서툴러 실천하지 못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이 세상은 날이갈수록 사랑이 없어지고 인정이 메말라 갈 것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들은 서툴더라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것이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입니다. 

[딤후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실제 뉴스를 보더라도, 예전이야 이웃사촌이지 요즘에는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도 벌어지는 세상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와같이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친절과 배려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해야 하며, 온유는 친절이 뒷받침하므로 사랑에는 친절과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죄인들끼리 사는 세상에서 부족하지 않은자가 어디 있겠냐만은, 하나님교회에서는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속에 티끌은 잘 보게 된다] 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타인의 단점을 들추기보단, 

자신부터 돌아보며 식구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가 빠른 시일내에 성장하게 된 핵심요인도 바로 [사랑하라] 하신 가르침 덕분입니다. 

[벧후 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즉 덕이 있고, 아버지 어머니를 깨닫는 지식도 넘치고, 형제 우애도 좋고, 겸손하고 온유하며 남을 배려할 줄도 알아서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천국을 느끼게 하는것이 복음성장의 핵심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우리 신앙에서 빠뜨릴 수 없는 3대 요소 입니다.

이 가운데 믿음과 소망은 어느 순간까지는 우리를 인도해주지만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천국에 도달하게 되면 믿음이 확증되고 소망도 모두 이루어져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만큼은 천국에서도 하늘 아버지 어머니와 자녀들 간에 영원히 지속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이 제일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책자: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26장 내용 中]

참 와닿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천국에 도달하면 믿음이 확증되고 소망도 이루어져 더이상 필요치 않지만,

사랑만큼은 천국에서도 하늘 아버지 어머니와 자녀들 간에 영원히 지속 될 것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 친구, 지인, 그리고 영의 가족들부터 사랑하고 배려해주세요.

모든 허다한 죄까지도 덮을 수 있다는 사랑. 이러한 사랑 넘치는 시온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까지 받으며 

마지막 천국 복음을 완성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팜's 신앙 엿보기 : 하나님의교회, 조상들의 가르침을 따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