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투더스톰 후기 : 태풍,토네이도 재난영화 중 최고 실감난다!! - 스포주의

2015. 7. 17. 17:11, 팜's 최신글/보고

팜은 재난영화를 좋아합니다. 

딱히 좋아하려고 좋아한건 아닌데.. 보다보면 재난영화도 참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태풍 재난영화 '인투더스톰' 입니다!!!


올해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얼마 전 우리나라에도 태풍 '린파' 로 많은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아무리 가뭄 때문에 힘들다지만, 태풍은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창문이 부서질 것 같아서 무섭 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인투더스톰을 보고나니, 더더욱 태풍이 싫어진다는 ㅠㅠ




인투 더 스톰 (2014)

Into the Storm 
7.5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리차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칼리즈, 제레미 섬터, 나단 크레스, 매트 월쉬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89 분 | 2014-08-28
글쓴이 평점  



인투더스톰 (INTOTHESTORM)



[영화줄거리]


어느 고등학교 졸업식. 교장 선생님의 훈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점점 많은 비와 우박이 내립니다. 

알고보니 갑장스런 기상이변으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치게 된거죠!!!

이 때 두 부류의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첫번째. 토네이도 다큐를 준비하면서 오랜 세월동안 토네이도를 쫓아다닌 촬영팀.

항상 토네이도를 놓치고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던 중, 이번 토네이도는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에 나섭니다. 토네이도를 촬영하려다가 목숨을 잃는 자도 나오죠. 


두번째. 두 아들을 둔 어느학교 교감 선생님의 가정.  

첫째 아들이 졸업식날 학교에 가지않고, 사랑하는 여자의 부탁을 들어주기위해 어느 장소로 이동했다가 토네이도를 만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위험에 처한 걸 알고는 구하기 위해 나서죠.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 나서던 중, 촬영팀 관계자가 죽을뻔한 것을 구해주면서 두 주인공 부류가 만나게 됩니다. 

결국 아버지는 아들이 있는곳을 찾아내어 아들을 구하고, 이들은 토네이도를 피해 달아납니다. 


토네이도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던 여러개의 토네이도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줍니다. 

모든것을 집어 삼키며 정말 이대로 죽겠구나 싶을 때 쯤, 주인공들이 구사일생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렇게 엄청난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20년 후 내 모습이 어떨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오늘 하루가 내게 주어진 것이 감사합니다"

  


[관전 포인트 1] 토네이도, 얼마나 사실적인가?


사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이하입니다.

엄청난 토네이도가 발생된 이유가 너무 설명되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중간중간 쌩뚱맞은 장면들도 나오는데 (어느 유튜브 스타의 내용들) 영화의 감초로 넣은 것 같으나,

정말 영화의 흐름을 끊는다고 생각 될 정도로 별로였어요 -_- 무슨소린진 영화를 보셔야 압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볼만한 것은, 토네이도를 너무 실감나게 표현했다는겁니다!!!

이거 4D로도 상영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보면 정말 대박 일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잘 놀라는 편이어서 그런지... 4D가 아니어도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았거든요... ㅎㅎ


여러 토네이도가 합쳐진 슈퍼 토네이도 장면


토네이도의 위력


영화보는 내내 토네이도의 파괴력이 너무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태풍 불었을 때, 우리집 창문이 부서질듯 바람이 불어서 괜히 감정이입 했음 ;;

재난 영화를 보실 생각이시면, 이보다 더 실감날 순 없으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전 포인트 2] 아버지는 위대하다 


여기서 고등학교 교감 선생인 아버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토네이도 바람으로 날아가는 사람도 잡아서 구해내고, 많은 학생들이 학교로 피신해서 죽을 뻔 하였으나

위험을 무릅쓰고 학교로 달려가서 그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도 하죠.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위험에 처했다는걸 알고서는 바로 돌진!!! 아들까지 구해냅니다. 

이쯤되면 아버지는 뭔가.. 슈퍼히어로.. 영웅같다는 느낌이 빡!! ㅎㅎ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느끼고 싶다면, 인투더스톰 영화를 추천합니다!! 


아들을 구한장면


끝으로 네이버에 인투더스톰 평을 보시면, 이런 댓글이 있습니다. 

[1. 잭나이프 사라 / 2. 두개 사라 / 3. 하나는 아버지 드려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는 영화를 보신분만 이해 할 수 있어요. 감상평을 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ㅎㅎㅎ 


어쨌든 인투더스톰. 재난 영화로 보기엔 더없이 실감나는 영화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살아가자구요~!



팜's 또 다른 재난영화 리뷰 : 메르스 사태로 재조명 된 감기 후기 -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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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 완전 궁금하네요^^
  2. 영화가 빨리 상영을 내려서 극장에서 못봤지만
    기회되면 꼭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