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강화해변마라톤 대회, 하나님의교회와 함께 ♡

운동신경이 좋지 못한 팜's 달리기는 두가지의 경우에만 초인적인 스피드가 발생합니다.

1. 횡단보도 파란불 깜빡일 때 2. 타야하는 버스를 잡으러 갈 때

자고로 달리기란, 이렇게 동기부여가 없으면 하지 않는법이죠 ㅎㅎ

이번에 인천에서 강화해변 마라톤 대회가 있었는데요, 그 대회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여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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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화해변 마라톤대회 정보를 한번 볼까요?

마라톤대회는 참가비가 있군요. 기본이 3만원이고, 나들길걷기 코스도 2만원이예요.

장소는 아래 보이는 인천 외포리 선착장 입니다!

여기가 바로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외포리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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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는 약 2500여명의 건각들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인천심곡, 인천강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200여명이나 참여했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37817

학교다닐때, 오래 달리기하면... 목구멍에 피 맛이 올라왔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정말 힘든건데 ㅠㅠ 하나님의교회 식구분들 대단해요!!

참고로 강화해변 마라톤대회 코스는 한강, 임진강, 예성강이 만다는 염하강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돈대, 너른갯벌, 해안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이하며 달릴 수 있는 코스라고 해요.

내심 저도 가고싶은데요? 달리기말고... 나들길걷기나 한번... ㅎㅎ

그래도 마라톤 행사내내 다친분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서 다행입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챙기는 하나님의교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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