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 로스트밸리(Lost Valley) 후기 2탄, 본격체험!!

[에버랜드 : 로스트밸리(Lost Valley) 2탄, 본격체험!!]

로스트밸리 버스타고 동물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GO GO!!

쌍봉낙타

등에 혹이 두개라서 쌍봉낙타라고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프리카 대머리 황새

가이드분이, 로스트밸리에서 제일 못생겼다고 하셔서 정말 웃겼는데 ㅋ

바바리양

무플론

우리가 찜질방에서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는 양머리의 주인공이죠 ㅋ

사자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애들이 축축축 늘어져 있군요.

얼룩말

가이드 왈 : 얼룩말 그리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절반을 뚝 잘라서 앞은 세로줄, 뒤는 가로줄로 그리세요! 

오... 처음 알았다. 

기린

지금부터 기린의 횡포를 보여드리죠!

외부 침입자 발견!!

기린 로스트밸리 무단침입.

개그맨 가이드분도 살짝 나오셨네요. 

약장수가 따로없이 말씀하셔서 진심 너무 웃기신데 ㅎㅎ

가이드가 기린한테 손 물리면 성인 남자 6명이 잡아도 안빠진다고 해서

사실 코 앞까지 왔을 때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ㅠ_ㅠ

기린 흡입력이 장난 아니라네요! 그래도 요 사진은 너무 귀엽다 ㅎ

세이블엔틸롭

이름 참 어렵네요. 뿔이 멋있어요. 저 뿔이 엄~청 길게 자란대요. 

가이드 분이 20년 후에도 로스트밸리 오셔서 감상하시라고 ㅎㅎ

일런드

로스트밸리엔 사슴과 종류의 동물들이 많은듯? 

나만의 생각인가..

흰코뿔소 & 치타

코뿔소가 누런색인건 또 처음보네요. 늘 회색만 봐왔는데.

사실 저기 평상 위엔 치타가 있는데요, 사진을 작게 올리다보니 사라짐 ㅠㅠ

이상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의 모든 것 이었습니다!

로스트밸리 차가 좀 빨리 움직이기도 했고, 

동물들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로스트밸리 줄 서는 곳부터 시작되는 동물체험이 쏠쏠하니, 꼭 한번 들려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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