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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s 최신글/후기

가을별미 맛있고 고소한 밤 ♬

성큼성큼 다가 온 가을.

고소한 냄새를 머금은 고소미 밤 ♬

가을이 아니고서는 맛 볼 수 없지염



고소한 밤 너무 좋아하는데

깍아먹는건 귀찮고... 수저로 퍼먹는것도 귀찮...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요!!



칼도 없고, 수저도 없을 땐?

이로 긁어먹다가... 벽에 붙은 밤이 아쉬워 눈물짓고 말죠.


고구마도 그렇고, 밤도 그렇고

저렇게 속이 노~란게 맛있더라구요!!

아...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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