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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의 곽향정기산 세첩으로 일어선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총회장님의 설교 중 [곽향정기산 세첩] 이라는 유명한 예화가 있습니다. 


조선시대 명의 허준의 의술에 대한 진지한 마음과 노력하는 정성을 보고, 어떤 한 남루한 노인이 나타났습니다. 그 노인은 각각 다른 증세로 아파하는 세 사람에게 "곽향정기산 세 첩" 이라는 똑같은 약을 처방하라고 하였고, 환자들은 그 약을 먹고 완치되었습니다. 


노인은 말하길, 경지가 높은 의원이라면 약이 아닌 사랑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허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결국 의원에게 발하는 사랑의 기운이 환자에게 감흥을 일으키면, 환자는 의원을 굳게 믿게되고, 결국 정성껏 돌보는 것으로 병이 낫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걸 알려 준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곽향정기산은 어떤 약일까요? 

곽향, 백지, 대복피, 백복령, 후박, 백출, 진피, 반하, 길경, 자감초, 생강, 대조를 넣고 다린 한약으로 여름철 감기, 더위, 급성 위장염, 위십이지장 궤양, 오조 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즉 아주 가벼운 한약을 모든 사람에게 처방하며 "약을 드셨으니 곧 나을 것입니다" 라고 한 것이죠. 이러한 의원의 사랑과 의원에 대한 환자의 믿음, 돌보는 사람의 정성이 일치되면 다스리지 못할 병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사랑도 이와 같습니다. 

안상홍님의 곽향정기산 세첩으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돌봐주신 결과, 사망의 늪에서 헤매이던 영혼들이 생명의 빛으로 나아오게 되고, 성령으로 거듭나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의원은 건강한 자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병든 자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말씀과도 같이 안상홍님께서는 의인이 아닌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두번째 임하셔서 생명의 절기 새언약 유월절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안상홍님 은혜에 우리는 어떤 보답을 드려야 할까요?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안상홍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를 다스리고 돌봐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교회 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하여 함께 복음의 길을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에게 생명의 유월절 명약을 허락하시고,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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