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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영상] 암벽타는 아기곰으로 바라 본 하나님의교회 신앙의 길

[감동영상] 암벽타는 아기곰으로 바라 본 하나님의교회 신앙의 길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았어요.


무엇하나 의지 할 것 없는 암벽을 가만히 오르고 있는 어미곰.

그리고 그 뒤로, 어미곰을 따라서 암벽을 오르고 있는 아기곰.

아기곰은 작은 체구로, 아직 단련되지도 않은 발로, 너무도 힘겹게 암벽을 오르고 있어요.


[미끄러질뻔한 순간에 아래를 내려보는 아기곰]


아기곰은 의지할 그 무엇도 없어요.

자칫 잘못해서 발을 헛딛으면, 바로 낭떨어지로 떨어져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죠.

그러나 아기곰은 포기하지 않고 결국 평탄한 길을 찾아내, 어미곰 곁으로 가게됩니다.


[평탄한 길을 찾아 걸어가고 있는 아기곰]


야생의 세계에서 강인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에,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어미곰.

이것이 바로 약육강식의 표본이 아닌가 싶어요.




아기곰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교회 신앙의 길도 떠올려봤어요.

처음 진리를 접하고 복음의 길을 걸으면서 겪었던 많은 어려움들.

지금 생각해보면 별일 아니었는데, 그땐 작은거 하나에도 가슴 조리곤 했었지요.


복음의 길을 걸으면서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요.

내가 연약한 모습으로 복음의 길을 걸어갈 때, 

나를위해 밤낮으로 기도하시며 나의 복음의 길을 응원해 주시던 어머니하나님.

내가 아파할 때, 나보다 더 가슴아파 하시던 어머니하나님. 


마음 아프고, 가슴 아파도

험난한 복음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선, 반드시 겪어야 하는 복음의 여정이기에

묵묵히 기도해주시고, 인내로서 기다려주시던 우리 어머니하나님.

그런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결단코 잊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이제 하나님의교회에서 복음의 길을 걷게 된지도 어느덧 오랜세월이 흐르고

영상의 아이곰과 같이 좀 더 평탄한 길을 찾아서 어머니를 따르고 있지만,

언제 또 험난한 시련이 다가올지 모릅니다. 


그 어떠한 순간에도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로서 하나님의교회 복음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어머니, 오늘도 사랑합니다 ♡





하나님의교회 다른 글 :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경하라 :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