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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고하는 신앙의 길

우리의 신앙의 길은 언제나 평탄하지만은 않습니다. 

고난이라는것은 상대적인 것이라서, 남에겐 작은일로 보여도 당사자에겐 이겨내기 힘든 고비가 되기도 합니다. 


힘든 고난의 길을 혼자 이겨내보려고 발버둥치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때론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의지하다가, 한순간 실망하여 외톨이가 된 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아무도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된다면,,

가만히 아버지 어머니께 기도를 드려보세요. 


[사 2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


우리가 어머니를 혹 잊을지라도, 우리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며 잊지 않으신다 하시는 우리 어머니.

안상홍님 어머니께서는 오직 자녀들을 위해 값 없이 희생하시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고 계십니다.



'나까지 아버지 어머니께 짐이 되어드릴 순 없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안상홍님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이 모든것을 믿고 의지하며 복음의 길을 동행하길 원하시니까요.^^


[롬 12:12]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오늘도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날마다 고하는 신앙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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